행복이야기들.../2004년

2004년 4월 6일 - 사무실에서 생난리질~

이쁜릴리 2009. 9. 30. 13:26

 

 

 

 

 

 

 

 

 

 

 

 

 

 

 

 

 

한창 개구장이 였던 릴리..

사무실 분들 옆에서 회의하는 데도 저혼자 들누워서 좋다고 난리 난리~~

그러다 심심하면 슬리퍼 물고와서 당기기 놀이 하잰다

일하다 릴리 성화에 못이긴 이사님께서 일 접고 놀아주고~   

덩치가 점점 커져서 밖으로 집장만해서 나갔었다.

그래서 릴리는 우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