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0년

2010.12.05-저녁..수정이네집에서..

이쁜릴리 2010. 12. 9. 13:11

 

 

 

 

 

 

 

 

 

 

 

 

 

 

수정이네 목살 만원으치 사놨다고 내보고 먹으로 오랜다.

너무 작은 양이라 미숙이네 못불러서 미안하다며... 그래 마음을 쓰는 수정이..

릴리한데 회사 간다 뻥치고 혼자 사부작 저녁 먹으로 갔더니..

릴리 가스나 집에서 울어대는통에 영감님께서 릴리를 델꼬 수정이네 벨을 띵~똥 하고 누르셨다.

끈도 없이...  엄마한다 가재니까 한걸음에 수정이네로 달려 오더라면서...ㅎㅎ

맘약한 수정이는 어김없이 릴리한데 목살 호호 불어가며 맥이고...

이날도 릴리는 또 무지하게 먹어댔다.

1킬로 빠졌다 좋아라 했드만 요요가 더 심각할듯.  ㅡㅡ

그래도 준이랑도 잘놀고 여기 저기서 이쁨 받으니 좋기는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