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중일. 대구골든카페 청도천 벙개 있던날..
회사일 엄청 밀렸건만... 릴리델꼬 또 회사갈려니 너무 미안해서 눈딱 감고 놀러가기로 아침에 바로 급결정!
부랴 부랴 동생네 전화해서 가자가자 해서~~ 도시락 챙겨들고 청도로 향했답니다.
롬이네도 가족분들이 많이 오시고 저희도 식구들이 많아서 더 재미났던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푸짐한 점심식사~~
커다란 골댕이들과 아기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무척 좋아 보였어요
일렬로 쭉~~ 앉아 있길래 기념컷 찍어봤어요
금비엄마, 릴리, 순심이... 저희 동생들... ㅎㅎ 저 뒷쪽엔 롬이네 할아버지도 계시네요
뭐가 저리도 즐거웠을까요? 다들 환하게 웃고 있네요 ㅎㅎ 순심이는 졸고 있네~~ ㅋㅋ
건이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네요 ㅎㅎ
우리 조카 저녀석 승질 까칠한데 건이한데는 안그러네요
건이가 가고 강이도 왔네요 ^^
수영하는 릴리... 저 공 안뺏길려고 죽을힘을 다해 친구보다 먼저 앞서갈려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든지..ㅎㅎ
혼자 자란 릴리라... 욕심이 많은 긋네요
저~~ 위에 우리팀 있다 ㅎㅎ
릴리... 너무 많이 놀아서 다크서클이 얼굴 반은 덮었네요 ㅎㅎ
참 잘 놀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물도 좋고~~
함께하신 분들과 릴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
'행복이야기들... >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7.03-릴리 목욕해요~ (0) | 2011.08.24 |
---|---|
2011.06.28-복실이 새집에..멋지 그늘막 지붕~ (0) | 2011.08.24 |
릴리와 복실이 사무실 함께 지내기 (0) | 2011.06.08 |
릴리 잠자리는 엄마 침대곁.. (0) | 2011.06.08 |
2011.05.22-청도천에서 수영하는 릴리 (0) |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