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1년

6월 6일날 청도천 벙개

이쁜릴리 2011. 6. 8. 13:09

 

 

6월 6일 현중일.  대구골든카페 청도천 벙개 있던날..

 

회사일 엄청 밀렸건만... 릴리델꼬 또 회사갈려니 너무 미안해서 눈딱 감고 놀러가기로 아침에 바로 급결정!

부랴 부랴 동생네 전화해서 가자가자 해서~~ 도시락 챙겨들고 청도로 향했답니다.

롬이네도 가족분들이 많이 오시고 저희도 식구들이 많아서 더 재미났던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푸짐한 점심식사~~

커다란 골댕이들과 아기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무척 좋아 보였어요

 

 

 

일렬로 쭉~~ 앉아 있길래 기념컷 찍어봤어요

금비엄마, 릴리, 순심이... 저희 동생들... ㅎㅎ   저 뒷쪽엔 롬이네 할아버지도 계시네요

 

 

 

 

 

 

뭐가 저리도 즐거웠을까요?  다들 환하게 웃고 있네요  ㅎㅎ   순심이는 졸고 있네~~ ㅋㅋ

 

 

 

 

 

 

건이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네요 ㅎㅎ

우리 조카 저녀석 승질 까칠한데 건이한데는 안그러네요

 

 

 

건이가 가고 강이도 왔네요  ^^

 

 

 

수영하는 릴리...  저 공 안뺏길려고 죽을힘을 다해 친구보다 먼저 앞서갈려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든지..ㅎㅎ

혼자 자란 릴리라... 욕심이 많은 긋네요

 

 

 

저~~ 위에 우리팀 있다   ㅎㅎ

 

 

 

 

릴리... 너무 많이 놀아서 다크서클이  얼굴 반은 덮었네요 ㅎㅎ

 

 

참 잘 놀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물도 좋고~~

 

함께하신 분들과 릴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