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요일 아무 계획도 없던 나이었는데 계획에도 없던 영어캠프에 가야했다
부모님 데리고 와야 한다는데 미숙이네 상현아빠 출근하시고..
하는수 없이 상현이 부모대신 참석.
아이들따라서 춤추고 게임하는건 좀 어설퍼서 힘들었지만 애들 신나하는 모습보니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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