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2년

2012. 05. 26 - 화원 언니네 놀러갔던날

이쁜릴리 2012. 5. 29. 13:10

 

 

우리 언니.. 조카들 때문에 요즘 속상해해서 수정이랑 토요일 휴일을 맞아 화원 언니네로 가기로 했다.

마침 언니도 지수 캠프 때문에 동대구로 온다니 마침 잘 됐다 싶어 동대구역 근처서 언니 태워서 화원으로 출발~~

언니 집에서 놀다가 초코랑 릴리,. 그리고 채준이 델꼬 집앞 천내천으로 놀러 나갔다.

우리 릴리 응가 3번이나 지르시는 바람에.. 비닐 잘못 집어서 내 손에 응가 묻고.. ㅜㅜ

모처럼 카메라 셧더를 신나게 눌러놨다.

우리 릴리리 너무 이쁘다.   ^^

 

 

 

 

 

 

 

 

 

 

 

 

 

 

 

 

 

 

 

 

 

 

 

 

 

 

 

 

 

천내천  강변에 피어난 꽃들...

요즘은 이렇게 소박한 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