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조카들 때문에 요즘 속상해해서 수정이랑 토요일 휴일을 맞아 화원 언니네로 가기로 했다.
마침 언니도 지수 캠프 때문에 동대구로 온다니 마침 잘 됐다 싶어 동대구역 근처서 언니 태워서 화원으로 출발~~
언니 집에서 놀다가 초코랑 릴리,. 그리고 채준이 델꼬 집앞 천내천으로 놀러 나갔다.
우리 릴리 응가 3번이나 지르시는 바람에.. 비닐 잘못 집어서 내 손에 응가 묻고.. ㅜㅜ
모처럼 카메라 셧더를 신나게 눌러놨다.
우리 릴리리 너무 이쁘다. ^^
천내천 강변에 피어난 꽃들...
요즘은 이렇게 소박한 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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