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마치고 부랴 부랴 식구들이랑 정모 장소로 출발~~
이번엔 아예 커다란 파라솔이랑 테이블까지 몽땅 챙겼다.
챙기길 잘했지... 역시나 그늘이 없었고 카페서 준비한 텐트도 없었다.
하늘에 구름이 살짝 낀 날씨라 너무 덥지도 않고 아이들 놀기 좋은 날이었다.
릴리도 이모들이랑 삼촌까지 와줘서 든든했던지 잘 놀았고..
릴리 발이 많이 부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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