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등쪽 수술부가 역시나 살이 제대로 안차오르고 물이 찼다
저번에 복부랑 같은 증상이다.
일요일날 병원와서 등에 바늘 꽂고 물빼내고
피검사했는데 췌장관련 리파아제 수치가 너무 높다시며 수액까지 맞으라 셨다
릴리 혈관이 너무 좁아서 큰 바늘 못 꽂아 가는 바늘 꽂았더니 더 수액 맞는데 온종일이 걸렸다
오전 9시에 가서 저녁 6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나도 고생이었지만 온종일 꼼짝않고 주사 맞아야 했던 우리 릴리 너무 고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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