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3년

2013.03.19-릴리 병원서 고생...

이쁜릴리 2013. 5. 6. 13:25

 

 

 

 

 

 

 

 

 

 

 

릴리 등쪽 수술부가 역시나 살이 제대로 안차오르고 물이 찼다

저번에 복부랑 같은 증상이다.

일요일날 병원와서 등에 바늘 꽂고 물빼내고 

피검사했는데 췌장관련 리파아제 수치가 너무 높다시며 수액까지 맞으라 셨다

릴리 혈관이 너무 좁아서 큰 바늘 못 꽂아 가는 바늘 꽂았더니 더 수액 맞는데 온종일이 걸렸다

오전 9시에 가서 저녁 6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나도 고생이었지만 온종일 꼼짝않고 주사 맞아야 했던 우리 릴리 너무 고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