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부지가 동갑이시라 칠순잔치를 같이 했다
전자관 웨딩홀을 빌려서 뷔폐식으로 상을 차리고 친지들 모시고 오붓하게 했다
1부로 목사님께서 예배 진행해 주시고 2부는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즐겁게 잔치를 열었다
멀리서 와주신 친적 어르신들 너무 감사하다
우리 네 자매는 한복을 단체로 대여해 입고선 신부 대기실 가서 촬영 놀이로 신이 났었다
이렇게 다 모이기가 쉽지 않다
태식이도 곧 결혼할 선혜랑 와서 함께 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두들 수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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