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릴리가 회사 오면 꼭 들렀던 회사 앞 작은 공원에도 봄꽃이 피었다
점심시간마다 복실이랑 요기 와서 봄 햇살도 쬐고 봄꽃도 바라다 본다...
릴리가 좋아한 이 곳...봄꽃 소식을 릴리한데 전해야 겠다...
마산 저미네로 릴리 옷을 보내기로 맘을 먹었다..
그래도 떠나기 직전에 늘 입었던 토기 줄무늬 티셔츠랑 파랑 외투, 분홍 비옷은 그냥 아직 두기로 했다...
내 맘이 아직 정리가 덜 되었기에...
릴리 병원 다닐때 많이 신경써주신 분...
아이들이 릴리 옷 입고 행복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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