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7년

2017.4.13-루나님의 답장... 릴리가 생각나는 밤....

이쁜릴리 2017. 4. 14. 15:28


보낸사람 : 루나 17.04.13 09:46



안녕하세요.


릴리와의 대화가 릴리엄마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길 바랍니다.


조만간 꿈에서도 릴리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되고요...


엄마가 행복하다면 릴리의 영혼도 더 빛나리라 믿어요.


늘 건강하시고, 릴리의 영혼과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루나 드림 









릴리야... 좋은 곳에서 잘 지낸다는 소식 들었어..

엄마 맘이 참 기쁘고 좋구나...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릴리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런가봐...

엄마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엄마곁에 있어 줄거란 네 말에 엄마가 힘이 나네...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