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3-릴리 봄이 승기네랑 도동 야간 산책 릴리 새 친구 승기네가 놀러 왔다 승기는 말라뮤트인데 남자 아이다 그래서 여자아이뿐인 우리네랑 참 잘 어울린다 릴리도 승기가 그리 싫지만은 않은가 보다 장난도 받아주고 잘 놀아준다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1.9-봄이네랑 팔공산 나들이 주일 예배 후... 봄이네랑 만나서 팔공산으로 급 소풍을 갔다 낙엽 밟기 좋아하는 릴리... 신났다 좀 만 더 젊었더라면 방방 뛰어 다녔을텐데 봄이 좀 무겁네 ㅎㅎ 좋아라 하는 표정보니 넘 좋다 릴리는 가을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1.3-잠이 온다...릴리는 밤 11시가 넘었는데 이 엄마는 잠도 안자고 아니 잠자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우리 릴리 눈에 담아 두려고 이러고 있네 릴리야 너랑 함께하는 순간 순간이 넘나 귀하고 흐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엄마는 견딜수가 없구나 사랑한다 딸..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1.1-토요일 특근 하던날 특근해야해서 릴리 데리고 출근 했다 귀하디 귀한 딸램 릴리를 위해 이불 깔아주니 피곤했는지... 저래 곤이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잘 자는지... 나도 곁에 누워서 잠자고 싶어~ 릴리야 넌 잠자는 모습도 넘 이쁘다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0.31-10월의 마지막밤은... 심심타 릴리도 나도 심심한 10월의 마지막 날 ㅎㅎ 잠안자고 사진 찍는 나. 릴리가 참 한심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을런지. 그래도 릴리야~ 너랑 함께 있어서 엄마는 좋다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0.30-봄이네랑 도동 산책 목요일 저녁.. 봄이네랑 만나서 도동 강가에서 놀다 왔다 릴리도 여긴 아주 영 싫지만은 않은가보다 단... 에바네가 없어서 좀 심심한가 보다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0.18-또 다시 찾은 도동 코스모스 밭 토요일 오후... 엄마랑 교회 청소를 했던 날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네 오후... 엄마랑 릴리랑 함께 또다시 도동 코스모스 밭을 찾았다 또와도 또 좋은 곳이다. 엄마랑 릴리 표정이 넘 이쁘다 나도. ㅎㅎ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0.5-옥상에서 기분 좋아진 릴리 우리 릴리 오전에 옥상가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떵도 시원하니 싸고 기분이 좋댄다 저녁... 할머니 드시는 고구마가 또 먹고 싶댄다 결국엔 한입 성공~~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
2014.10.4-엄마랑 릴리랑 도동 코스모스 밭으로 우리 릴리 ...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나 귀찮나보다 누워서 이리 저리 뒹글고 또 뒹글고 ㅎㅎ 오후에 놀러 델꼬 나갈까보다... 토요일 오후.... 엄마랑 릴리 델꼬 도동 코스모스 밭으로 갔다 코스모스밭이 무척이나 이뻤다 릴리도 나도 엄마도 이쁜 꽃들 사이에서 무지하게 신이 났다 도랑이.. 행복이야기들.../2014년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