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마른반찬을 유난히도 좋아해요~
저와는 반대라서 칼슘제는 제가 복용해야 할 듯... ^^
한동안 요넘 맛에 푹 빠져 즐겨먹곤 했어요~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거예요
쥐미포조림은 조림장이 맛있어서 입에 착착 달라 붙더라구요~
물론, 쥐포를 맛있는 걸 구입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작고 통통한거 그것 참 맛나던데~
바닷가 갔다가 얇게 생긴 쥐포 100개 15000 원 하길래 와~ 싸다 하며 샀는데
그냥 구워먹어도 별루 더라구요... ㅠ.ㅠ
가격만큼 맛도 그래요...
그래서 요넘 만큼은 맛난 쥐포를 구입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또 하나!! 안주 하다가 남은 진미오징어 아시죠?
그것도 이 조림장에 조려봤는데 괜찮아요~
단, 조림장 양은 1배 반 정도 늘려주셔야 해요 !!
진미오징어가 흡수력이 좋더라구요 ^^
+++++++++++++++++++++++++++++++++++++++ 재 료 +++++++++++++++++++++++++++++++++++++++
쥐치포 150g, 통깨 1작은 술, 식용유, 청/홍고츠 1개씩, 통마늘 2개, 고추기름 1큰술
* 조림장 : (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시럽 3큰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물 1/2 컵, 다진파,
고추기름 1큰술, 참기름 1/2 큰술, 맛술 )
* 시럽 : ( 물 8큰술 + 설탕 2큰술) ->약한불에서 3큰술이 될때까지 조리세요
++++++++++++++++++++++++++++++++++ 요 리 하 기 +++++++++++++++++++++++++++++++++
1. 쥐치포는 헹주로 먼지를 깨끗히 닦는다
2. 청/홍고추 - 어슷썰어 씨 제거, 마늘 -편썰기 (납작하게)
3. 뜨겁게 달군 팬에 청/홍고추, 마늘 볶아 들어내고, 쥐포를 넣고 볶는다
( 매운 향을 내기 위해서 이렇게 한답니다 ^^ )
4. 냄비에 조림장을 보글보글 끓이다가 수분이 날아가 거품이 잔잔해지면, 볶은 쥐포를 넣어 조리다가
청/홍고추, 마늘 넣어 윤기나게 조린다
5. 접시에 통깨 뿌려 내세요~
* 펌 하실땐 발자국 부탁드려요 *
'요리 > 반찬,구이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후다닥 반찬 - 어묵조림 - (0) | 2008.04.24 |
---|---|
[스크랩] 봄철 입맛 돋구는 요리 - 더덕보푸라기 - (0) | 2008.04.24 |
[스크랩] 시골에서 무공해로 자란 - 쑥깟나물 무침 - (0) | 2008.04.24 |
[스크랩] 삼겹살과 찰떡궁합 - 양파피클 - (0) | 2008.04.24 |
[스크랩] 친정집에서 키운 모듬야채로 - 야채겉저리 - (0) | 200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