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한땐 누구를 위해서 하는가에 따라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도 달라지겠죠?
평일의 식단을 준비할땐 하루를 시작하는 영양식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마련하고
주말엔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식(?) 을 준비하며 기뻐하겠죠?
집들이나 손님초대땐... 오시는 손님에 따라...
(친구인지, 직장동료인지, 친정, 시댁, 부부동반인지...)
사실 좀 버겁습니다~~ 신경쓰이고... 괜히 더 힘들게 느껴지고...
저는 그 중에서도 주말 요리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 사실 외식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옆기지가 별루 안 좋아해서~~ ㅠㅠ )
후식이나 술안주로 빠지지 않는것이 과일이고
집에 오시는 손님들도 만만하게 사오는 것이 과일이네요~
똑같은 과일이라도 예쁘게 담아 볼까요?
* 과 일 예 쁘 게 담 아 보 기 *
재료는 집에 있는 계절 과일을 이용하세요~ 따로 안 쓰겠습니다 ^^
이건 빠른 시간내에 과일 내야할때.
키위, 체리, 파인애플을 꼬치키워 포인트만 주면 끝!!!
바나나 껍질도 최대 활용해 보세요~ 끝부분 돌돌말아 올리고.
이건 개인별로 접시에 내었을때 입니다 ^^
개인접시라 그런지 깔끔하게 과일을 다 비운다는 것!!
사과나 배, 오렌지도 예쁘게 깎아서 내고 싶은데 막상 손님들이 오면 빨리 가져오라든지
빨리 가져가야될것 같은 압박감(?) 때문에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어요~
설마,,,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럴때를 대비해서 키위, 체리, 파인애플 꼬치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굿!!
( 과일 예쁘게 깎는방법은 디저트 코너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 )
짧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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