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3년

2013.02.03-경상대 입원 하러 왔어요

이쁜릴리 2013. 5. 23. 00:12

 

 

평일날 출근 때문에 입원시키기 곤란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일요일날 입원 받아 주셨다.

오후에 릴리 데리고 진주 경상대로 도착...

우리 릴리 다시 입원 해야 하는걸 다 아는지 순순히 지발로 릴리가 지낼 입원실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갔다

릴리야... 엄마가 기도 많이 할께..

수술 잘 받고 어서 완쾌하자..

사랑한다..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