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7년

2017.3.14-빵이 생각났다...

이쁜릴리 2017. 4. 14. 14:43



우리 딸... 빵사주고 싶은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래서... 엄마가 자러 들어가고 밤 10시가 되서 집을 나서서

파라바케트 들러서 릴리 좋아하던 팥빵이랑 크림빵사고... 슈퍼 들러서 우유랑 키스틱도 샀다

릴리야... 비록 돈 주고 산 거지만... 꼭 먹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