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8-봉무의 가을 밤... 2011.10.0 저녁늦게 수정이네 식구들이랑 릴리델꼬 봉무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밤 나들이에 식구들 다들 신났다. 릴리도 덩달아 신나서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다. 언제 놀이터 놀이 기구가 새것으로 바뀌었다는.. 그네도 좋고 미끄럼틀도 좋아~ ^^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10
2011.10.08-수정이네 앞베란다 햇볕 아래서 ... 토요일 오후시간... 햇볕이 좋아서 릴리랑 채준이랑 함께 수정이네 앞베란다에서 햇볕쬐기를 하다... 그러다 문득 화분에 심겨진 고구마를 발견! 캐보자~~~ 작은 화분이었지만 제법 조롱 조롱 달려 있었다. 언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릴리는 쪼그만 고구마를 입에 넣고 씹고 있었다. 작은 것은 릴리주..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10
2011.10.08-동대구 어린이집 영어캠프날 모처럼 토요일 아무 계획도 없던 나이었는데 계획에도 없던 영어캠프에 가야했다 부모님 데리고 와야 한다는데 미숙이네 상현아빠 출근하시고.. 하는수 없이 상현이 부모대신 참석. 아이들따라서 춤추고 게임하는건 좀 어설퍼서 힘들었지만 애들 신나하는 모습보니 기분은 좋았다.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10
2011.10.05-릴리 잠들기전.. 우리 이쁜 릴리 잠들기전에 ... 라텍스 매트에 수정 이모가 직접 한땀 한땀 손바느질해서 만든 퀼트 이불 까시고 고이 고이 주무신다..ㅎㅎ 릴리야... 편안히 잘자...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10
2011.10.05-봉무 야간산행 창신 김부장님 카페 벙개에 게스트로 참석한 우리 둘. 봉무공원 야간산행도 함께하고 산행후 단산지 못주변도 돌아서 왔다. 우리 릴리 착하게 잘 따라와줘서 어찌나 기특한지.. 같이한 분들이 릴리 힘들까 걱정도 많이 해 주셨다는거.. 릴리야.. 고마워...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05
2011.09.30-채영이 운동회 하던날.. 채영이 블로초등학교 5학년 가을 운동회 날이었다. 점심먹으로 근무중에 점심시간에 잠시 들린 운동회 점심시간. 화원 언니도 와줘서 모처럼 엄마랑 즐거웠던 화창한 오후였다.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04
2011.10.03-영천 도기랜드에서.. 3일연휴의 마지막날인 10월 3일날. 너무 좋은 날씨탓에 사람만 놀러 갈려니 우리 릴리한데 너무 너무 미안해서 어딜갈까 고민 고민 하다가 충동 여행을 떠났답니다. 바로 영천 도기랜드.. 출발하면서 평소 봉무 산책으로 릴리랑 친분이 두터운 에바네 식구한데 연락해서 오랜만에 같이 만났답니다. 여..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04
2011.09.25 - 대구골든카페 9월 정모 청도천.. 대구골든카페 9월 정모날이었다. 청도천에서 모였고 아마도 이번해 마지막 물놀이지 싶어서 릴리랑 둘이서 다녀왔다. 물이 줄어서 깨끗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릴리는 그래도 잘 놀았다. 공을 향해 전력 수영하는 우리 릴리 (강이한데 뺏길가봐서...ㅎㅎ) 공이 없어서 피티병 물고오는 강이와 강이의 동..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09.26
2011.09.16 - 우리 릴리 영양죽 신장이 조금 안좋은 우리딸... 몸무게가 조금 ... 많이 나가는 우리딸을 위한 영양죽을 만들었다. 호주산 앞다리살, 오트밀, 흰밥조금, 브로콜리, 당근 ,,,, 등등의 야채랑 오메가3가 듬뿍 든 FLEX SEED를 넣었다.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 1. 솥에 물을 팔팔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야채를 넣어서 살짝 데친다. 3. ..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09.26
2011.09.13-추석 다음날 우리 가족들 추석다음날.. 온 식구가 모였다. 왠종일 집안에서 세끼를 먹고만 있을려니 따분하기도 하고 남자들만 몰래 낚시 갈려고 집밖을 빠져나가다가 아그들한데 딱 걸렸다 울고 불고... 하는수없이 다들 따라 나섰다.. 청도천으로... 명절이라 강가엔 다른 사람은 없었다. 릴리가 무지하게 신나던날 ^^ 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09.26